청주 FC
1. 개요
청주시 연고의 세미프로 축구단. 청주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며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002년 창단된 아마추어 축구단 청주 솔베이지가 모태이며, 2009년 청주방송의 후원을 받아 청주 직지 FC로 이름을 변경하고 K3리그에 참가하였다. 2014년엔 충북 청주 FC로, 바로 1년 후에 청주 FC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혼란 끝에 2019 시즌을 앞두고 지역 라이벌이었던 청주 시티 FC와 통합하였고, 이에 통합된 구단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하였으나 계속 사용해오던 명칭인 청주 FC로 확정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2. 역사
2.1. 모태, 솔베이지 축구단 (2002~2008)
팀의 모태는 2002년 창단되어 2007년 코니그린컵 우승, 2008년 FA컵 예선 3라운드에 진출했던 청주 솔베이지 축구단이다. 솔베이지는 2007년 K3리그가 출범하면서 대한축구협회에 참가 신청을 하는 등 정규 리그 편입에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실패했던 바 있다. 이후 솔베이지는 2009년 K3리그에 참가 신청을 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솔베이지의 리그 가입을 승인하면서 2009년 2월 청주 직지 FC[3] 라는 이름으로 재창단했다.
2.2. 청주 직지 FC 시절 (2009 ~2013)
K3리그에 참가한 청주 직지 FC는 충북 및 청주 지역 출신 선수를 50% 이상 보유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선수의 대다수가 해당 지역 출신으로 구성되어있는 것을 특징으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어 한국판 아틀레틱 클루브로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참가 첫 해인 2009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한 때 K3리그 1위까지 치고 올라갔으며 전반기를 2위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 순위가 내려앉아 결국 8위로 첫 시즌을 마감했다. 2년차를 맞이한 2010시즌에는 전남 드래곤즈, 대전 시티즌, 고양 국민은행 등에서 뛰었고 2009년 후반기 부터 플레잉 코치를 맡았던 김종현이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2010시즌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조 3위(통합5위)로 올라서는 돌풍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10시즌은 6월 26일 서울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는 관중 15,000명을 불러 모은데 이어 광주 광산 FC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20,000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챌린저스 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며 대외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이 기록은 당연히 챌린저스 리그의 단일경기, 단일시즌, 통산 최다 관중 기록이 되었고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아 2010년 12월에 개최된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챌린저스 리그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2012년은 팀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닌 시즌, 2012년 FA컵에선 2라운드에서 안산 H FC를 맞아 연장 후반 15분 극적인 골로 승리하여 공식 경기에서 챌린저스 리그가 내셔널리그를 상대로 처음으로 승리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K3 사상 두번째 FA컵 본선 진출, 하지만 32강에서 K리그 포항 스틸러스를 맞아 0:4로 패배했다. 이후 전국체전 예선에서도 내셔널리그 충주 험멜에게 2:1로 승리하여 충북대표로 전국체전에 진출했다. 리그에서는 창단 후 처음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파주시민축구단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여 4위로 시즌을 마감한다. 창단 멤버이자 레전드인 성한웅의 도움왕 수상으로 팀 최초 개인상 수상은 덤.
2013년 5월 팀을 이끌어오던 김종현 감독의 자진사임 건을 두고 팀 내외로 내홍을 겪었던 바 있으며, 후임은 충주상고 수석코치 김상필이 맡았다. 내흥속에서도 시즌을 잘 마무리 하며 플레이오프에 다시 진출했지만 또 다시 파주에게 패하고 만다. 하지만 전국체전에서 승승장구하며 챌린저스 리그 최초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다.
2.3. 충북 청주 FC 시절 (2014)
2014 시즌 전 통합 청주시의 출범에 맞춰 청주를 대표하는 축구단으로 충청북도와 통합 청주시를 어우를 수 있는 명칭으로 '''충북 청주 FC'''가 채택되어 구단 명칭을 변경했다. 최유상의 각성으로 막판까지 분전해 통합 6위의 순위를 거두지만, A조 4위를 기록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한다. 최유상의 리그 득점왕 수상은 위안.
2.4. 청주 FC 시절 (2015~2018)
2015시즌 전 이번엔 통합 청주시 연고의 지역 밀착형 구단으로 재탄생을 하기 위해 '''청주 FC'''로 또 다시 구단 명칭을 변경했으며, 2년 후 K리그 참가를 목표로 2015시즌을 시작했다. 2015시즌은 리그 10위로 마무리 했다. 시즌 종료 후 김상필 감독은 충북대 감독으로 부임한다.
2016시즌을 앞두고 팀의 창단 멤버이자 원클럽맨인 박양훈 코치가 감독으로 선임되며 국내 최연소 성인팀 감독 부임 기록을 세웠다. 정규시즌을 15위로 마치며 간신히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K3 어드밴스에 살아 남기 위해선 토너먼트 두경기 모두 원정을 가서 승리해야만 하는 어려운 상황. 하지만 기적적으로 K3 어드밴스에 살아남는 데 성공한다.
2.5. 청주 시티 FC와 통합 (2019)
2016년 창단한 청주 시티 FC와는 당연하게도 창단 당시부터 서로 사이가 좋을리야 좋을 수 없었다. 청주 FC가 2009년부터 K3리그에 참가하며 천천히 청주시에 저변을 넓히던 것에 반해 청주 시티 FC는 애초부터 SMC엔지니어링 사장인 김현주가 청주시 내에서 프로 구단을 목표로 천안 FC를 인수하여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청주 FC 입장에서는 불청객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프로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청주의 축구 팬들을 잠재적 서포터로 만들어야 했던 청주 시티 FC가 기존에 팬층이 더 두텁던 청주 FC의 서포터들을 적으로 둘 순 없었기에 두 구단은 2016년 9월 통합을 선언하여 조율을 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그러다 마침내 2018 시즌 중간에 통합이 확정되었고 2019 시즌에는 통합된 청주 FC로 K3리그에 참가했다. 청주 시티 FC 시절의 기록은 해당 문서를 참고.
구단명 공모결과 통합 구단명은 '''청주 FC'''가 되었는데 공모 당시 구단명 후보는 청주 시티 FC, 청주 FC, 청주 직지 FC 이렇게 통합 전 구단들이 사용하거나 사용했었던 명칭들이었다. [[http://www.cjcityfc.com/news/notice.php?&bmode=view&page=&no=1064|두 클럽의 연합으로 탄생한 만큼 기타 의견으로 청주 유나이티드로 하자는 의견도 많았으나 청주에 이미 동명의 축구 클럽이 있어 도의상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이유로 차안인 청주 FC가 구단명으로 선정되었다는 발표를 했다. 기존의 청주 유니이티드라는 팀은 유소년 축구단이다.]
통합의 결과로 청주 FC는 청주 시티 FC의 구단 운영[4] , 청주 시티 FC는 청주 FC의 팬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상 통합 이후에는 청주 시티 FC 시절의 프런트가 대부분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 4월 1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4라운드(32강) 경기에서 이동현의 골로 1:0 승리했다. 인천이 로테이션을 크게 했다지만 K리그1 팀을 잡는 파란을 일으킴과 동시에 임중용 감독대행의 첫 경기에서 찬물을 뿌렸다. 하지만 5월 15일에 열린 16강전에서 내셔널리그 팀인 경주 한수원을 상대로 0:2 패배를 하며 탈락한다. 탈락은 했지만 구단 역사상 첫 본선 16강 진출의 쾌거였다.
2019년 7월 11일 KBS 으라차차 만수로 촬영차 김수로가 구단주로 있는 잉글랜드 아마추어팀 첼시 로버스 FC와 친선전을 치렀다.[5] 당연히 청주 FC가 이겼다. 이후 첼시 로버스에서 뛰던 아마르 초프라와 막시무스 알바레즈가 이곳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테스트를 보니 한국 고등학생 정도밖에 되지 않아 도저히 입단할만한 수준이 아니라 결국 흐지부지되었다. 영상
2019년 9월 30일 다시 프로축구연맹에 프로축구단 창단 신청 의향서를 제출했다.기사 제출된 창단의향서 겉봉을 보면, 프로화할 시 팀명은 도로 청주시티로 하려는 듯. SMC엔지니어링과 신동아종합건설의 컨소시엄 형태로 기업구단으로 창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동시에 개편되는 K3리그에도 참가신청서를 넣었는데 연맹에서 참가를 승인하지 않으면 이전처럼 뛰고 참가를 승인할 경우엔 리저브 팀을 K3리그에서 뛰게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5.1. 통합 이후 역사 승계 문제
두 구단이 통합이 되면서 2002년 창단된 (구)청주 FC와 2016년 창단된 청주 시티 FC 간의 역사 승계에 대해 의문점이 있을 수 있다. ① 사실상 청주 시티 FC가 (구)청주 FC를 흡수합병했기 때문에 청주 시티 FC의 역사를 따를지, ② 역사가 더 깊은 (구)청주 FC의 역사를 따를지, 아니면 ③ 오래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같이 합병 전 두 구단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2019년 창단한 새로운 구단으로 봐야할지 말이다.
대한축구협회의 통합전산시스템인 JoinKFA에 따르면 통합된 청주 FC는 2002년 창단된 구단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사실상 통합 후 구단은 청주 시티 FC의 운영진들이 이끌고 있지만,[6] (구)청주 FC의 정통성을 인정하고 청주 시티 FC가 청주 FC에 흡수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정리하자면 이렇다:
- 통합된 구단은 2002년 솔베이지 축구단 시절부터 이어진 구단 자체이며, 공식적으론 (구)청주 FC가 청주 시티를 통합한 것이다.
- 그러나 현재 구단의 운영 주체는 청주 시티 시절의 운영진들이며 구단 사무실 또한 청주 시티 FC 시절의 사무실과 동일하기 때문에 사실상 청주 시티가 (구)청주 FC를 흡수합병한 것이나 다름 없다.
- 구단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 등의 인터넷 웹사이트 또한 청주 시티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 따라서 통합된 구단의 껍데기는 (구)청주 FC, 알맹이는 청주 시티가 이어가고 있다.
2.6. 청주 FC (2020~현재)
구단을 네이밍 스폰서 형태로 운영한다고 밝혔는데, 이후 네이밍 스폰서를 찾아서 계약서를 제출했다. 현재 교원이 아니냐는 설이 지배적이다. 결과는... 또 부결됐다. 이유는 아산과 예산 50~60억으로 비슷한 금액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충남과 아산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아산은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고, 기업들의 합심으로 구성된 청주는 지자체 지원보다는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 결국 내년에 새로 개편되는 K3리그에 참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청주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2020년에도 다시 프로축구단 창단을 준비한다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2020년 새로이 개편된 3부리그인 K3리그에 구 한국 내셔널리그팀이 참가하면서 천안의 천안시 축구단과 청주의 일명 충청도 더비가 열리게 되었다. 만약 K리그2에 참가가 확정되었으면 충남 아산 FC와의 충청도 더비가 열릴 뻔했다.
2021시즌 K리그2 참가신청서를 프로축구연맹에 제출할 예정이었으나, 제출기한인 2020년 6월 30일을 3주쯤 앞둔 6월 10일, 스포츠경향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올해는 아쉽지만 K리그 가입을 넘기기로 했다”면서 “코로나19로 프로축구팀 창단이 환영받기 힘든 상황에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밝히며, 팀의 프로화는 또다시 내후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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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1일 새로운 엠블럼이 공개되었는데, 반응은 호평일색.#
3. 시즌별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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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0년
시즌 종료 후의 K3-K4리그 시상식에서 뉴미디어상을 수상했다.
3.1.1. K3리그
3.1.2. FA컵
3.2. 2021년
시즌 시작 전 한창우가 타이 리그 1의 라용 FC로 이적했고, 한준규가 K리그2의 부산 아이파크로, 김지호와 최현빈이 K리그2의 부천 FC 1995로 임대복귀했다. 손민우와 임대계약을 연장했고, 대학 신인으로는 선문대학교에서 김현이 합류했다. 2월에는 이종혁의 FC 남동 이적 사실이 알려졌고, 서울 이랜드에서 서동현을, 충남 아산 FC에서 이준호를 영입해왔다. 이 외의 여러 영입/방출 상황은 K3리그/2021년/겨울이적시장을 참고.
선수 이적과는 별개로, 시즌 시작 전에 엠블럼을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 7일 청주 FC의 SNS에 새로운 엠블럼이 일그러진 모습이 올라오며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4일 뒤인 1월 11일 신 엠블럼이 공개되었는데, 반응은 호평일색.#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의 MUNIAL SPORT GROP과 체결한 선수 육성 MOU의 결과로, 원래 20년에 오려다가 코로나19로 1년 늦은 2021년 1월 27일에 달렌 도케#[9] , 무함마드 이크발# 두명의 인도네시아 유망주들이 한국에 도착했다. 이로인해 아스나위 영입으로 공식 SNS를 점령당한 안산 그리너스 FC처럼 청주 FC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수많은 인도네시아인들이 출현중인 상태. 일단 두달간 같이 뛰어본 다음에 완전 이적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1월 30일, 남해군 전지훈련 도중 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온 것이 확인되어 전지훈련을 떠난 선수 포함 총 36명이 2월 10일까지 숙소에서 자가격리된다.# 확진자는 선수가 아닌 팀 관계자로, 29일 방역당국으로부터 다른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연락을 받고 자차를 이용해 청주로 가 검사를 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다만 해당 팀 관계자 1명 외에 다른 감염자는 없었고, 철저한 방역조치 준수덕에 다행히 집단감염은 면했다. 2월 10일 현재는 다시 정상적으로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2월 23일에는 선수단의 등번호 배번이 공개되었다.#
3.2.1. K3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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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FA컵
4. 주요 성적
- 2011년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8강 (K3 최초)
- 2013년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은메달 (K3 최초)
5. 역대 감독
6. 코칭스태프
7. 선수단
8. 시즌권 및 입장권
- 시즌 혜택: 전용창구 이용 + 주요경기(FA컵, K3리그 챔피언십 등) 원정버스 무료지원
9. 유소년
산하 유소년 팀으로는 2021년 기준 U-10, U-12팀과 U-15 세 단계가 있다. 舊 K3리그에 참여할때부터 U-10팀과 U-12팀은 존재했고, 이외에도 취미반 같은 보급반 또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10. 거쳐간 주요 선수
- 이기동 : 구 K3리그 최초 프로 진출
- 박양훈: 구단 최초 100경기 돌파, 선수-플레잉코치-코치-감독 원클럽맨
- 성한웅: 2012년 리그 도움왕,
- 권윤철: 프로 진출
- 김희중: K3리그 통산 최다 득점
- 김형필: 2013년 리그 득점왕
- 최승인: 2013년 드래프트로 강원 FC에 입단, 전 부산 아이파크 소속
- 최유상: 2014년 리그 득점왕, 프로 복귀 현 제이썬 FC 유스팀 감독
- 이웅재: 2015년 KBS 2TV 청춘 FC 헝그리 일레븐 출연
11. 서포터즈
헬리오스라는 명칭의 지지자 모임이 청주 직지 FC 시절부터 활동했으나, 통합 이후 2019년 현재는 활동이 없으며 경기장에는 주로 가족 단위 관중이 많이 오고, 그 중 초등학생 무리들이 거의 응원단장 수준으로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12. 여담
- 2020년 7월 23일에 축구 유튜버 동네축구 고수가 하룻동안 이 팀에서 함께 훈련하며 그 장면을 촬영했다. 아마추어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빠른 템포의 훈련이 돋보인다.
- 중요한 경기에 선수당 승리 수당을 200만원 줄 정도로 자본이 괜찮은 기업구단으로, 구단 시설도 K리그2 구단들에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0] K3리그 규약에 따라 첫 시즌에 5명의 선수와 연봉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청주 FC는 선수 전원과 실질적으로 연봉 계약을 맺고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구단 운영을 하고 있다.
- 선수들의 숙소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있는 신해블루지움이며, 복층형 공간에서 생활한다.
[1]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구단주라는 직책이 없다. 구단 내에서는 이사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청주 SMC엔지니어링 FC 또한 운영하고 있다.[2] 청주 시티 FC의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이어받았다.[3] 직지는 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흥덕사지에 보관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물인 직지심체요절을 뜻한다.[4] 청주 시티 FC는 창단 당시부터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선수층이 좋았으며, 프로를 염두해 있었기 때문에 소셜 마케팅, 거리 마케팅 등 여러 방면으로 홍보를 위해 힘썼다.[5] 2018년 7월 31일 창단했으며, 2019-20 시즌 잉글랜드 13부 지역리그인 서리 사우스 이스턴 콤비네이션 (SSEC) 인터미디어트 디비전 2에 속해 있다.[6] 실제로 구단의 사무실 또한 청주 시티 FC의 사무실과 동일하다.[7] 강등이 아니고 프로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가 출범하면서 자연스럽게 디비전에 밀리게 되었다.[8] 승격이 아니고 한국 내셔널리그가 현 K3리그에 분산 합병되어서 자연스럽게 디비전이 올라가게 되었다.[9] 인도네시아 리가 1의 페르시타 탕에랑 출신.[10] 자체 구내 식당도 있고 메뉴도 뷔페식으로 잘 나온다. 예전 K리그2의 어느 구단은 구내 식당이 없던 곳도 있었다.